권대리 영감의 원천/이효석 스승님

이효석의 iDEA - 0617

권 대리 2020. 6. 17. 08:13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v60aLfiI50

 

< 미국 소비가 좋았던 이유 >
SK증권 자산전략 이효석
https://t.me/managyst

물가를 측정하는 지표는 많은데요. 연준이 중요하게 생각하는 것 중 하나는 PCE(Personal Consumption expenditure) 입니다. 이유는 PCE 가 cost of living을 가장 잘 설명하기 때문이죠. 그런데 PCE와 동행하며 움직이는 지표가 있습니다. DPI(Disposable personal income)인데, 한국말로는 가처분소득? 정도가 되겠습니다. 항상 같이 움직이던 두 개의 지표가 최근에 매우 크게 벌어졌습니다. 구체적으로 PCE는 3월에 6.7%, 4월엔 13.2% 급락했는데, DPI는 4월에 13.5% 급등했습니다. 이런 상황이다보니, PCE(소비 지출)을 DPI(가처분 소득)이 집어 삼킨 거죠. 이유는 정부에서 실업 급여로 돈을 뿌려줬기 때문입니다. 비가 예상 보다 좋을 수 있었던 배경입니다.

어제 소매판매 덕분에 Surprise index는 또 한 번 사상 최고 수준으로 올라갑니다. 애널리스트들이 걱정하는 것보다 경제가 좋은 것을 보여주고 있는 거죠. 그런데, 파월형과 클라리다 아저씨는 도비쉬한 코멘트를 이어가십니다. 파월형은 금리인상은 생각도 안 해봤다고 또 한 번 이야기하셨구요. 클라리다 아저씨는 인플레이션이 너~무 낮아서 걱정이라는 이야기도 하셨습니다. 인플레이션에 대한 기대치는 좀 더 낮아질 필요가 있습니다.

 


 

 

열일하는 스승님 ~ 

 

다우 / 나스닥 좋았습니다 !

라지캡도 좋았고 스몰캡도 좋았던 미국시장 !
북한 리스크는 제한적일 수 있다.

강세장의 흐름이 느껴지는 중 !


Macro 지표 중 VIX 지표가 33 정도에서 공방 ! 

30년물 금리가 조금 올랐던 상황 !


미국 소비 데이터가 시장의 반등을 이끌어냄 !
그 이유가 무엇일까? 

PCE - 물가를 트래킹하는 좋은 지표 ! 

연준이 PCE를 중요시하는 이유는

PCE가 Cost of Living 을 나타내기 때문이다.

 

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을 가장 잘 추종하는 PCE 지표를 기억하자 !

PCE 지표와 DPI 라는 지표는 원래 함께 가는 지표였는데

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정반대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!

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?

 

DPI 처분 가능 소득을 의미하는 지표로

내가 소비하는 금액(PCE)와 쓸 수 있는 금액(DPI)는 같이 가는게 당연한 논리이다 !

 

그런데 ! 이번에 이 두 지표가 완전 반대로 움직였다.

가처분 소득은 늘어났지만 사람들이 쓰지 않는 상황이 일어났다 !

왜냐하면 미국 정부에서 돈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!


예상보다 너무 좋은 미국 경제 !
서프라이즈 지표로 보는 미국의 경제 기대감은 정말 좋다고 볼 수 있다 ! 

하지만 실제 경기는 따로 체크해야한다 ! 


클라이다 분의 언급.

인플레이션이 너무 낮다는 언급에 주목하자 !

" 인플레이션은 더 낮아질 위험이 있다. 우리가 걱정해야할 건 디플레이션이다 "


EIA 보고서에 나온 극단적인 석탄 소비와 전기 소비량 차이 !

전기차 /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는 근거가 될 수 있다 !

미국은 석탄 에너지보다 신재생 에너지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첫해가 2020년이다 !

이 상황은 투자에 어떤 함의를 가지는가 ! 생각해보자 !


* 중국의 메이퇀디엔핑 이라는 종목의 약진 ! 중국의 IT 기업 약진 !

결국 NEW는 대세이자 트렌드이다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