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KqAwLtwHEA 이효석의 iDEA - 0626 SK증권 이효석(https://t.me/managyst)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버냉키의 양적완화는 상당한 저항이 있었습니다. 상징적인 사건이 2011년에 있었던 “Occupy wall street(월가를 점거하라)” 였죠. 왜 잘못은 은행이 했는데, 연준이 은행을 도와주고, 성과급잔치를 하냐! 이런 내용이었습니다. 실제로 금융위기 당시 美은행이 들고 있는 유동성자산의 비중은 3%에 불과했습니다. 지나친 탐욕의 결과였으니, 99%가 화가 나는게 이해가 됩니다. 그런데, 지금은 99%가 美정부가 주는 돈을 받고 있습니다. 연준이 돈을 푸는 것에 대한 저항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코로나19는..